카이아 체인(Kaia Chain)은?

카이아 체인(Kaia Chain)은 아시아의 두 거대 메신저 기업인 카카오와 라인이 각각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(Klaytn)과 핀시아(Finschia)를 통합하여 탄생한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입니다. 이 통합을 통해 카이아는 아시아 전역의 수억 명의 사용자가 Web3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 Kaia

카이아 체인의 생태계를 시각적으로 표현

카이아 체인의 주요 특징:

• 빠른 트랜잭션 처리 속도: 1초의 블록 생성 시간과 즉각적인 트랜잭션 완결성을 통해 초당 4,000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. 참조: <Kaia Docs>
• EVM 호환성: 이더리움 가상 머신(EVM)과 완벽하게 호환되어, 기존 이더리움 기반의 디앱(DApp)을 최소한의 수정으로 카이아 체인에 배포할 수 있습니다. 참조: <Kaia Docs>
• 사용자 친화적 환경: 계정 추상화, 가스 요금 위임, 카카오톡 및 라인 메신저와의 통합을 통해 사용자 온보딩과 경험을 대폭 간소화하였습니다. 참조: <Kaia>

Kaia

카이아 토큰(KAIA):

카이아 체인의 네이티브 토큰인 KAIA는 네트워크 운영과 생태계 확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. KAIA 토큰은 새로운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자동으로 발행되며, 초기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5.2%입니다. 발행된 KAIA와 트랜잭션 수수료는 다음과 같이 분배됩니다:

Web3 생태계에서 카이아 체인의 역할을 표현

• 검증자 및 커뮤니티: 50% (블록 제안자 보상 20%, 스테이킹 보상 80%)
• 카이아 생태계 펀드(KEF): 25%
• 카이아 인프라 펀드(KIF): 25%
• Kaia Docs

KAIA 토큰은 네트워크의 거래 수수료 지불, 스테이킹을 통한 네트워크 보안 강화, 탈중앙화 거버넌스 참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.

최근 동향:

2024년 8월 29일, 카이아 포탈이 출시되어 사용자는 스왑, 브리지, 디파이(탈중앙화 금융) 예치, 구매 등의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특히, 기존 핀시아(FNSA) 토큰 보유자는 카이아 포탈을 통해 KAIA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. Blooming Bit

또한, 2024년 10월 31일에는 기존 심벌 'KLAY'에서 'KAIA'로 변경이 완료되었으며, 이로 인해 KAIA의 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등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. 뉴스 IS

카이아 체인은 이러한 특징과 발전을 통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Web3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.

현재 KAIA 토큰은 다음과 같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, 거래량 순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:

1. 업비트(Upbit): 한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로, KAIA의 주요 거래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.
2. 바이낸스(Binance):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로, 다양한 거래 페어를 통해 KAIA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.
3. 빗썸(Bithumb): 한국의 또 다른 주요 거래소로, 활발한 KAIA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
4. 코인원(Coinone): 한국 기반의 거래소로, KAIA 거래를 지원합니다.
5. 게이트아이오(Gate.io): 글로벌 거래소로, 다양한 암호화폐와 함께 KAIA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.

코인원에 초대합니다.

https://coinone.co.kr/user/signup?ref=WPZPQKRB

거래량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, 정확한 정보는 각 거래소의 공식 웹사이트나 공인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